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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our,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

happy prince 2011. 5. 29. 11:26


 

L"amour,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 Enrico Macias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Sinon l"eau de l"oubli.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rissons etranges
Ne vivent que par deux.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Enrico Macias ...
    1938년 12월 11일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의 콘스탄틴에서
    태어난 Enrico macias는
    콘스탄틴에서 아랍/안달루시아 음악을 연주하던 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이셨던 아버지의 영향 탓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열 다섯 살 때에는 셰크 레몽의 오케스트라에 정식 단원이 되었으나
    그당시 미래가 불확실했던 음악을 떠나기도 하지만, 그는 역시
    기타에 더 강한 애착을 느껴서 62년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고
    이듬해에 첫 투어를 시작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64년부터
    올랭피아에서의 공연을 비롯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점차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80년 11월 UN 사무총장인 쿠르트 발트하임은 그에게 평화의 가수
    라는 호칭을 수여했다. 꾸준한 앨범 발표와 투어 등의 활발한 활동은
    80년대와 90년대를 거쳐 이어지고 있으며 퇴색되지 않은 음악성으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