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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res tu(그것은 바로 당신) => mocedades

happy prince 2011. 6. 7. 09:30

 

[스페인] Eres tu(그것은 바로 당신) => mocedades



        Eres tu (그것은 바로 당신) / mocedades como una promesa, eres tu', eres tu'. como una man~ana de verano. como una son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당신은 나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 어느 여름날 아침처럼 당신은 나에게 미소를 주는 사람 바로 그런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toda mi esperanza, eres tu', eres tu'. como lluvia fresca en mis manos como fuerte brisa,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당신은 나의 모든 희망 내 두손에 고인 신선한 빗물 같은 사람 당신은 강한 미풍과도 같은 사람. 그것이, 그런 것이 바로 당신이랍니다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como mi poema, eres tu', eres tu'. como una guitarra en la noche, todo mi horizonte eres tu', eres tu'. asi', asi', eres tu'. 당신은 내 마음의 샘에서 솟아나는 샘물과도 같은 사람 바로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 벽난로에서 타오르는 불꽃 당신은 내 빵에 쓰인 밀가루와 같은 사람 eres tu' como el agua de mi fuente (algo asi' eres tu') eres tu' el fuego de mi hogar eres tu' como el fuego de mi hoguera eres tu' el trigo de mi pan. eres tu'... 당신은 한 편의 시와 같은 사람 밤하늘에 들리는 기타소리와 같은 사람 당신은 내 맘의 지평선과 같은 사람 그것이,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스페인 보컬 그룹 모세다데스(Mocedades)'73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Eres Tu'로 2등상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모세다데스(Mocedades)"는 라틴 음악을 언급할 때 빼놓아서는 안 될 혼성 6인조 보컬 그룹이다. 1967년 스페인의 빌바오에서 결성된 이들은 Voces Y Guitaras (Voice And Guitar란 뜻)이란 혼성 8인조로 출발했지만 이들이 인기 가도를 달리던 1970년대부터는 이름을 모세다데스로 개명 하면서 6명으로 구조 조정을 단행했다. 모세다데스가 활동의 나래를 펴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은 포크 음악과 비틀즈가 전 세계 대중 음악을 압도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초기 이들의 음악도 포크적인 라틴팝이었다. 1973년, 스페인 대표로 "Eres Tu"로 유러비젼송 콘테스트에 참가 한 이들은 2위로 입상했고 이 곡은 미국에서도 싱글로 발표됐다. "Touch the wind"란 영어 부제가 붙은 "Eres Tu"가 1974년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도 9위까지 오르자 "모세다데스"는 전 세계에 퍼지는 자신들의 인기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