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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믿어주오, 이 모든 것이 변할지라도) / Joni James

happy prince 2011. 8. 20. 21:21

 

Have You Heard Joni James? by Joni James cover


너무나 유명한 이곡은 19세기 아일랜드의 민요를 토마스 무어가
Thomas Mooer (1779-1852 E.)
(1779-1852 아일랜드출생 소설가,시인,전기작가,대법관까지 지냄)
시로 옮긴 것이다. 그대의 아름다움이 사라져도 언제까지나 그대로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이 노래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악기로 연주하고 불리어진
명곡중에 명곡이다.  그 많은 연주와 가수 중에 오늘은
50년대의 미녀가수를 대표하는 이름 Joni James....
 당대의 유행을 영도했던 쿨한 여성 조니 제임스의 
목소리로 들어보자.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믿어주오, 이 모든 것이 변할지라도 (Joni James)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Which I gaze on so fondly to-day 
Were to change by to-morrow, and fleet in my arms, 
Like fairy-gifts fading away, 
Thou wouldst still be adored, as this moment thou art, 
Let thy loveliness fade as it will, 
And around the dear ruin each wish of my heart 
Would entwine itself verdantly still. 
It is not while beauty and youth are thine own, 
And they cheeks unprofaned by a tear, 
That the fervor and faith of a soul can be known, 
To which time will but make thee more dear; 
No, the heart that has truly loved never forgets, 
But as truly loves on to the close, 
As the sun-flower turns on her god, when he sets, 

알고 계시나요 오늘 제게 소중히 보이는 그대의 젊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사라져 버리고 나의 품에서 날아가버린다 하여도 나는 그대를 사랑할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의 그대처럼..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이 덧없이 사라진다해도 나의 사랑은 푸른 넝쿨처럼 당신을 지키며 자라가리니 세월은 그대를 더욱 더 사랑스럽게 할 뿐, 그리고 언제까지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해바라기가 노을지는 그의 태양을 바라보는 모습은 똑 같습니다 새벽아침 떠오를 때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