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이고 싶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이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마신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 것입니다.
굳이 만나고 전화해서 목소리를 듣지 않더라도 이 넓은 지구 어딘가에서 그 사람과 함께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 해지는 것입니다.
반드시 나와 함께하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일지라도 어딘가에서 그 사람이 행복하다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뭘 기대하거나 만나달라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대하는게 없으니 바라볼 수만 있어도 즐겁습니다. 다만, 같은 하늘아래에서 존재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하루의 절반 이상을 그대를 위해 상상하고 하루의 절반이상을 그대를 위해 고민하고 . . . 그대는 알고 계시는지.
당신은 나의 추억이 아니라 당신은 나의 현실입니다 . 당신은 내가 살아가야 할 지금입니다.
당신과 함께 깨어있는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
'마음의 양식 > -명언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위와 풀!, (0) | 2011.12.14 |
---|---|
그때 쯤에는 (0) | 2011.12.13 |
그대가 머물렀던 이 자리에~~~ (0) | 2011.12.12 |
늘 함께하는 거야 (0) | 2011.12.08 |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