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Stand by me ♥ |
올해 초에 Playing For Change의 Song Around The Project의 'Stand by me'를 듣고 약간의 정서적인 충격을 받았었다. 이 프로젝트 자체는 People, Connect, Share라는 이 시대(정보)의 궁극적인 가치를 얘기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어덯게 구현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음악... 솔직히 Stand by me에 등장하는 3명의 main voice는 목소리 그 자체가 감동이다. Clarence Barketr, Grandpa Elliot, Roger Ridley... 우리 정서로는 세계의 거리 음악인들이라고 많이들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다. 게다가 외국의 경우는 이러한 거리의 뮤지션들은 프로 뮤지션과 차이가 없다. 오디션 혹은 테스트를 통해 허가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고, 실제 메이저 음반사에게 음반을 발매하고, 세계적인 스타로 더오른 경우도 많으니까... 한 마디로 이들은 그냥 프로 뮤지션들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