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man의 Music Cafe
Past, Present, and Future
Agnetha Åse Fältskog 아그네사 팰트스코크
(The Past)
Well now let me tell you about the past.
Past is filled with silent joys and broken toys
Laughing girls and teasing boys
Was I ever in love?
I called it love
I mean it felt like love
There were moments when...
Well there were moments when...
(Present)
Go out with you?
Why not?
Do I like to dance?
Of course
Take a walk along the beach tonight?
I'd love to
But don't try to touch me
Don't try to touch me
Cos that will never happen again
Shall we dance?
(The Future)
Tomorrow?
Well tomorrow is a long way off Maybe some day
1'11 hold somebody's hand
Maybe somewhere someone will understand
You know I used to sing a tisket a tasket
A green and yellow basket
I'm all packed up and I'm on my way
And I'm going to fall in love
Butat the moment it doesn't look good
At the moment it will never happen again
I don't think it will ever happen again...
(과거)
이제부터 그대에게
내 과거에 대해 이야기해줄께요
과거는.. 음.. 조용한 기쁨?
혹은 부서진 장난감들의 기억으로
가득찬 나날들이었어요
깔깔대는 소녀들과 짓궂은 남자애들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었냐구요?
음.. 아마 그땐
사랑이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래요 그땐 분명 그게 사랑처럼 느껴졌으니까요
그래요 그런 순간도 있었죠
그래요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현재)
함께 외출할까요?
그래요 우리
춤추는 거 좋아하냐구요?
당연하죠
오늘 밤 해변가를 따라 산책하실래요?
음.. 그러고는 싶은데
나를 만지려하진 말아요
약속해줘요. 오늘 밤 나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왜냐하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
우리, 춤출래요?
(미래)
글쎄 미래는 너무 멀리 있는 것 같아서
아마 언젠가 난 누군가의 손을 잡고있겠죠
아마 어디선가 나를 이해해줄
그 누군가의 손을..
혹시 이 노래 기억해요?
내가 꼬맹이였을 때 즐겨 부르던 노래
초록과 노랑 바구니에 내 짐을 모두 꾸려서
난 나의 길을 떠날테야
그리고 난 사랑에 빠질테야
하지만 왠지 지금은..
그런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는군요
어쩌면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요 내 생각에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날 것 같지 않으니까요.
60년대를 수놓은 Girl 그룹 중의 하나인
4인조 밴드 "Shangri Las'(샹그릴라스)의 히트곡인
Past, Present, And Future(현재 과거 미래)
지금 흘러나오는 이곡은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 1악장의 테마를 편곡한 곡으로
1950년 4월 5일 스웨덴 출생인 Agnetha Faltskog(아그네사 팰츠콕)
음성이다.
Agnetha Faltskog(아그네사 팰트스코그)
본명 : Agnetha Ase Faltskog
출생 : 1950년 4월 5일 출생지
스웨덴 Jonkoping 직업 : 가수, 소속 : Abba(아바)
60년대를 수놓은 Girl 그룹 중의 하나인 4인조 밴드 샹그릴라스의 히트곡
Past Present And Future...
이곡이 담긴 앨범 'My Colouring Book'은 'I Stand Alone' 이후 무려
20년만에 선보인 4집으로 신곡이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그녀의 10대 시절을 아름답게 채색했던 60년대 히트곡들을 위주로 선곡해
리메이크해 놓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반이다.
이런 올디스 넘버의 리메이크 앨범은 오랜 공백 끝에 돌아오는 아티스트들이
자주 택하는 방법으로 특히 아녜타 자신이 직접 선곡한 이들 수록곡 중
몇몇에는 그녀와 비요른 사이의 딸인 린다 울바에우스가
백 보컬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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