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깨지기 쉬운 것 어느 날, 뚜렷이 남아있었는데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로구나!”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고흐는 등에 새겨진 글을 보고 다시 한 번 무릎을 두드렸습니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거야!”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깨지는것은 유리병입니다. 유리병은 쉽게 깨지고 한번 깨지면못쓰게됩니다. 그리고 깨진 조각은 사람을 다치게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유리병보다도 더 약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형성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좋은관계는 좋은것입니다.
개인적인 문제도, 사회적인 문제도 관계 형성의 실패로 인해 생겨납니다. 관계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우리들의 관계입니다.
마음도 관계도 잘 깨집니다! 조심하세요! -김홍식의 ‘더 가깝지도 더 멀지도 않게’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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