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래/- 가요

하늘이 날 부를때까지 / 이헌승

happy prince 2013. 2. 27. 11:38

하늘이 날 부를때까지 / 이헌승

멀어지는 그대 보면서
뛰어가서 안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 나의 마음은
나도 모르는 또 하나의 나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너를 잊으려 애써 보지만
거울속에 비쳐진 얼굴
내가 아닌 너의 미소고


거리엔 많은 연인들
나를 비웃듯 바라보고
거리엔 흩어진 낙엽처럼
내 마음도 흩어 지는데


사랑해


그대여 이 생명 다 할때까지


사랑해


그대여 하늘이 날 부를때까지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저 푸른 바다위에 갈매기 되어
내곁을 떠나 버렸네


우 사랑해 그대여 이 생명 다 할때까지
사랑해 이 생명 다 할때까지
사랑해 하늘이 날 부를때까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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