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힐링/-힐링이미지
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값비싼 차는 없지만, 인생처럼 쓰디 쓴그러나, 울~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향기로운 커피를 드릴께요...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마음으로 타기에.....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어차피 인생이란 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생활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벙거지에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울~님들이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저는 울~님들의 피로를 풀어 줄...향기있는 커피만 타 드리겠어요.맛있는 커피나 차가생각나시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
돈은 받지 않는답니다.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울~님들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 여기에 놓고 가세요...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맛이 없더라도 향기 있는 커피를 타 드리지요.
마시기 힘드시거든 마음으로 드세요.저도 마음으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
차 한 잔의 행복 / 혜린 원 연숙 오늘도 누군가를 위하여 행복을 줄 수만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오늘도 누군가가 나로 인하여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나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하여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다면 나의 사랑을 그에게 가득 담아주고 싶습니다. 고운 향기가 가득한 차 한잔의 은은함과 같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