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동영상은 81년도 연주 실황이구요. (유럽공연)
두번째 동영상은 2011년 연주실황입니다 (일본공연)
마이클 쉥커는 현재 존재하는 몇 안되는 영향력 있는 기타리스트로 평가된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잉베이 맘스틴이나 반 헤일런 만큼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마이클 쉥커의 음반이 예전에 락이 한참 유행할 당시에 거의 수입되지 않았고,
라디오에서도 거의 방송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마 80년대 중반 잉베이 맘스틴과 같이
활발한 활약을 하였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마이클 쉥커의 인지도가 상당히 크다.
마이클 쉥커는 1956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15살부터 친형인 루돌프 쉥커(現, 스콜피온스 기타리스트)와 함께 기타를 잡기 시작한 쉥커는
기타를 잡은지 몇개월도 지나지 않아 모든 음악을 연주할 만큼 기타의 실력이 뛰어났다.
그 실력이 얼마나 뛰어났던지 형인 루돌프 조차도 놀라 할말을 잃을 정도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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