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ri Muraji "Concierto de
Aranjuez (아랑훼즈 협주곡)"의 거장 로드리고의 마지막 수제자이자 떠오르는 신예 일본인 여성 클래식 기타리스트 무라지 카오리.. "마음
속의 스승"인 로드리고의 작품을 모은 그녀의 4집 앨범을 발표한 후 이 앨범을 들은 로드리고가 직접 무라지에게 극찬한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무라지는 로드리고를 직접 찾아가게 되었고, 로드리고는 9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정장을 갖추어 그녀를 맞이하였다. 이렇게
해서 거장과 신성의 대면은 이루어졌고, 로드리고에게 사사를 받게 되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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