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의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 (신데렐라)의 마지막 부분인 화려한 콜로라투라 아리아에서 주제를 따오고 있는데, 원곡도 역시 변주곡 형식으로 되어 있다. 쇼팽의 플루트 변주곡 역시 이 원곡의 변주를 상당부분 이어받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플룻이 가진 화사한 정취를 마음껏 살려 주제를 전개시키고 있어 좋은 대조를 이룬다. 3번 D장조 ‘붉은 방울새’ 서두의 경쾌한 상행음형은 가장 유명하다.
마지막 악장의 경묘하고도 리드미컬한 주제는 특히 널리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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