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차가운 밤이 오면 그리운 너의 얼굴 내게 남겨준 이별의 책 속에 오래된 너의 편지뿐 타다만 지난날의 사랑도 저만치 멀어져 가도 그저 현실에 부딪쳐 살아온 너 없는 지금이 싫어 그땐 왜 붙잡지 못 했나 말 못할 사연도 없는데 깨끗이 잊어버렸나 대답 없는 너의 목소리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이제는 소용이 없네 차라리 숨 쉴 수 없는 날이 오면 너를 찾지 않겠다. |
'우리노래 >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한 잔 가요 (0) | 2013.09.30 |
---|---|
별이 빛나는 밤 / 다비치 (0) | 2013.09.30 |
조용필 Bounce - 뮤비 (0) | 2013.09.28 |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 안치환 (0) | 2013.09.26 |
암연 / 고 한우 (0) | 2013.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