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더불어 사는 집 * 컨츄리 인테리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집 * 컨츄리 인테리어

 

실제 굴러가는 자전거 같지는 않은데

바닥과 내추럴한 목조문이 빈티지풍 자전거와 하나된 느낌으로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보통 바닥은 나무 패널 바닥은 같은 색으로 마감하는데

타일처럼 마름모형으로 포인트를 주니 좀 더 무게감도 느껴져

자칫 들떠 보이는 화이트 인테리어를 안정감 있게 해주고 있어요.

버려는 목재를 활용해 만든듯한 콘솔과 통나무 소품이 멋스럽게 연출된 코지 코너로.

나무 선반에 걸려있는 모자와 어린이자켓이 잘 어우러져

빈벽 활용을 멋지게 한 공간이에요.^^

컨츄리 인테리어에 늘 등장하는 푹신함이 느껴지는 흰색의 패브릭 소파~
그리고 원목의 내추럴한 테이블이 목가적인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안정감 있으면서도 편안해 보이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언제나 한번은 시도해보고픈 민트색의 주방 인테리어는

내츄럴한 나무바닥과 잘 어우러져 컨츄리 인테리어의 조합처럼 느껴져요.

 

침실은 큰 창 밑에 있어, 햇살을 가득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폭신폭신해보이면서 포근해 보이는 공간이에요~^^

문으로 나오면, 빨간 장미가 보이네요~

주변이 온통 초록이들과 함께라면, 정말 힐링될 것만 같아요~

 

초록을 늘 볼 수 있어 상큼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