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개미자리
세상이 싫었습니다
혼탁한 세상이 싫어서
미움 타툼 질투가 싫어서
산속으로 깊은 산중으로 올라
자신을 꼼꼼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어느덧 그곳에는
나를 닮은 꽃들이 모여들어
고운 꽃동네를 이루었습니다
두메양귀비 두메자운영 두메담자리
두메꼬리호범 두메돌꽃 바위구절초....
'아름다운 자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와 함께 r걷고 싶은 아름다운 길 (0) | 2013.10.18 |
---|---|
비는 내리고 (0) | 2013.10.17 |
그대와 함께하는 사랑 커피 한 잔! (0) | 2013.10.13 |
풍경속의 고요 (0) | 2013.10.13 |
가을여행 (0)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