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휘 - 겨울 아침 창가에서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어쩌다 가끔은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어쩌다 가끔은 눈 내리는 아침에
너무 오래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눈꽃처럼 창백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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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휘 - 겨울 아침 창가에서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어쩌다 가끔은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어쩌다 가끔은 눈 내리는 아침에
너무 오래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눈꽃처럼 창백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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