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이여 내 안의 잠자고 있는 그리움을 당신도 아시겠죠. 파아란 물결 사이를 오가지만 마주 설 수 없는 안타까움 슬픔은 자꾸만 쓰러져 내 가슴을 울립니다 . 사랑하는 당신은 여린 내 마음을 자꾸만 꼬집고 있습니다 선뜻 다가 갈 수 없는 섬 하나 말없는 그리움으로 지켜만 봅니다 . 말라버린 감성의 바다에서 외로움 달래고 그리움 달래며 가슴 깊은 서러움에 남몰래 눈물 훔쳐가며 목구멍 아프게 부르고 싶은 당신 이제 내게 남아 있는 건 변함 없는 그댈 향한 갈증뿐입니다 가슴 저민 그리움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보고파 하고 그리워 하고 애타게 당신만 찾는 내가 있다는 것만은 당신은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운 사람아 / 김정래 ♥당신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 오늘따라 당신이 무지 보고 싶어진다.♣ ★당신 향한 내 사랑 변하지 않을꺼야★ 貞惠가 당신을 생각하면서 ı ĿØЦЁ УØЧ * 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