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노래/- 가요

애련 / 성유찬

happy prince 2014. 2. 22. 08:13

 

 

 

 

 

 

애련(愛戀) / 성유찬

 

 

비에 젖어가는 잎새

그 한 잎 잎새의 모습처럼

내 마음에 한줄기 비가내린다

왜 내게 슬픔이 온 걸까

길가 벤치위에 아니야

 

 

지난 가을날의 조각들이

내 가슴에 창백한 이야기하며

이제는 지우라 말하네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에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에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 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 일꺼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  전주중  ㅡ  >

 

 

너와 사랑이던 그 시절엔

슬픈 풍경은 세상에 없었고

우리 아름답던 그 시절엔

슬픈 노래도 다정히 불렀는데

이제는 혼자 불러야해

 

 

따스한 햇살도 눈물일꺼야

사랑했으니 사랑했으니까

아파도 더 아파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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