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조 전 목조주택은 보기에는 번듯했지만, 홑겹의 목재창과 단열이 부족한 벽체로 부분 재시공이 불가피했다.
단열과 환기를 보완한 기초 성능 작업
↑ 01 단열재와 석고보드 시공 후 벽지로 마감한 부부 침실. 빈티지한 분위기의 가구와 소품들로 심플하게 꾸몄다.
↑ 02 뻐꾸기창이 있는 2층 자녀방. 침대 곁으로 미닫이문의 넓은 수납장이 자리한다.
↑ 03 거실의 싱크대 상부장을 떼어내고 선반으로 대체했다. 낮은 아일랜드 식탁과 테이블, 아이들을 위한 책꽂이가 있는 공간이다.
↑ 04 원래 작은 주방이었던 공간이 창고로, 이번에는 산뜻한 아이방으로 변신했다.
↑ 05 어두웠던 욕실은 파벽돌 느낌의 흰 타일과 하늘색 바닥 타일로 환하게 바뀌었다.
↑ 06 2층에 자리한 안주인의 취미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