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 "타오름"
열정은 배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받아 들이거나 거부 할 수 있을 뿐...
거부하면 열정은 매일 우리의 가슴을 조각내 버리지만... 받아 들이면, 가슴은 부풀아 올라서 그 열기로 우리를 삼켜 버린다.
피 할 수 있어도 가둬 둘 수 없는 불타는 열정은 중력에도 아랑 곳 않고, 세상의 무게에 맞서서 사랑과 생각, 갈망과 평화,
모든 존재의 내면에서 빛을 뿜어 낸다
"열정은 모든 떨리는 느낌을 열린 입술 사이로 받아 들이는데 있다"
"나는 이 타오름을 위해 살아 간다"
돌고래 같은 가슴에는 수면을 가르는 것 말고 다른 선택이 없다
그렇치 않으면 죽고 만다
수면을 가르고 나서 또 다시 물 속으로 뛰어 들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죽고 만다
"수면을 가르고 솟아 올라 그대 앞에 내 영혼의 빛을 뿜어 내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가장 진실한 사랑을 추구 할때도 촉촉하게 영혼의 빛을 맞이하며 수면을 가를 친구를 찾아 심연을 들어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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