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ic은 1912년에 타이타닉 호가 침몰한 참사를 각색한 영화이다. 미국에서는 1997년12월19일, 한국에서는 1998년2월20일에 개봉하였다. 제임스 캐머런이 감독하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케이트 윈즐릿이 주연을 맡아 로즈와 잭 역할을 연기하였다. 이야기의 시작은 해양과학자들이 타이타닉호 조사에 로즈 할머니를 목격자로 참여시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1912년4월 몰락한 귀족가문의 딸인 로즈는 어머니의 강요로 타이타닉호에 결혼할 남자와 같이 동승한다. 기울어가는 집안을 살려보겠다는 어머니의 강요로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같은 배에 탄 것이다. 이에 절망한 그녀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떠돌이 화가인 잭이 발견하여 미수에 그친다. 성격이 자유분방한 잭에게 호감을 느낀 로즈는 미국에 도착하면 둘이 같이 살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불행이 타이타닉호를 향해 오고 있었고, 뛰어난 직관력을 가진 로즈는 이를 어느정도 직감한다. 봄이라 녹은 빙하가 돌아다니는데도 배의 속도가 너무 빨랐고, 구조장비도 너무 적어서 사고위험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것이었다. 그래서 이를 선원에게 말해주지만 선원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시한다. 1912년4월14일 로즈의 직감대로 빙하충돌사고로 물이 차올라 배가 침몰하게 되고, 선원들은 여자와 어린이를 먼저 배에 태우는 약자우선의 구조활동을 시작하지만 구조장비가 부족해서 다 싣지는 못한다. 로즈와 잭도 차가운 대서양 바닷물에서 죽어가기 시작한다. 이 절망스러운 순간에도 잭은 로즈를 격려하다가 숨을 거두고, 이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최선을 다해 구조요청을 한다. 다행히 생존자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어느 아주머니(-실존인물이라고 한다.-)의 설득으로 승무원들이 다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었다. 이렇게 해서 생존자가 된 로즈의 이야기에 연구원들과 손녀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깊은 감명을 받고, 로즈 자신도 잭이 멋진 정장을 하고 배에서 자신을 영접하는 상상을 하며, 타이타닉호에서의 추억을 회상한다.
TITANIC(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Celine Dion <사랑은 영원하리...>
이 영화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미국 최초의 호화 유람선으로 첫 항해 중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유물을 찾아나선 보물 사냥꾼 브룩 라벳이 최근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 여자의 누드화인 '바다의 심장'이라는 그림을 건졌다.
그림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그는 자신이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한 할머니의 전화를 받게 된다. 그 할머니는 그림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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