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이 그리움 어찌 할까나

happy prince 2014. 4. 27. 07:24


이 그리움 어찌 할까나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 변함없는 새벽 그리움이 
내 온 몸을 짓누른다 
숨 조차도 쉬기 힘들 정도로 
정말 무거운 그리움이구나 
이렇게 힘든 그리움을 
당신 사랑하면서 
내가 짊어져야 하기에
정말 피할 수 없는  
나의 운명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당신에게 
보고 싶다는 말 그립다는 말
날마다 하고 싶지만
당신에게 마음의 부담이 될 것 같아 참고 있구나 
그렇지만 
이 그리움을 어찌 견딜까 
함부로 내려 놓지도 못하는 것이라서 
그냥 짊어지고 살아야 할 수 밖에 없구나 
내 당신 너무 사랑하기에 ........
14.   04.  26. /  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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