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글/예인 박미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
진정으로 사랑하는 내 가슴속에 심어져 있는 그런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기가 힘드네요. 그 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그것을 언어로 표현한다는것이 나에겐 쉽지가 않기에 차마 입에서 나오지가 않습니다.
당신은 나의 존재를
어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나의 기억속에 당신의 존재가 언제나 그려져있습니다. 우리의 헤어질 시간이 오면 서로가 먼저가라 말하지만 사실 서로 더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 것이 사랑인가봅니다.
늘 당신 앞에서
미소를 보일 수 있는 것은
내가 당신에 대한 존재에
행복을 느낀다는 말입니다.
잠시라도 같이 있는 시간에 대해
너무 즐거워하는 당신의 모습
그속에서
당신의 사랑을 볼 수가 있습니다.
굳이 말로 표현안해도
그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늘 같이 있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의 모습에서
당신이 지칠 줄 모르는 사랑을 발견 합니다.
그 사랑에 난 감사합니다.
그런 당신을 늘 잔잔한 미소로서
당신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랑
잔잔한 물결의 파동이 일지 않게
조용히 그리고 영원히 편안한 그런 사랑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한복음 13: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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