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사 꽃
무릉도원의 새 봄은
도화살(桃花煞)로 가득차 있습니다
뜨거운 유혹의 미소
더 가까이 다가오라는 몸짓
뛰는 가슴 진정을 해도
봄처녀 치맛자락 나폴나폴
내 마음을 빼앗가 가려는 듯이
내 마음을 가만두지 않으려는 듯이
더운 유혹의 봄바람에
꾀꼬리도 날아와 덩달아 춤을 춥니다.
복 사 꽃
무릉도원의 새 봄은
도화살(桃花煞)로 가득차 있습니다
뜨거운 유혹의 미소
더 가까이 다가오라는 몸짓
뛰는 가슴 진정을 해도
봄처녀 치맛자락 나폴나폴
내 마음을 빼앗가 가려는 듯이
내 마음을 가만두지 않으려는 듯이
더운 유혹의 봄바람에
꾀꼬리도 날아와 덩달아 춤을 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