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행복좋은글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happy prince 2014. 5. 14. 11:54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충만함에 자신의 영혼을 매진하느냐,
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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