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검은색 안경에 검은 양복을 입고서 웬지 모를 우수와 슬픔이 깔린
음성으로 실연의 아픔과 고독을 노래했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가수.
반세기를 넘어도 여전히 경쾌하고 여전히 서정적인 로큰롤 1세대의 거장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존경을 바쳤던 천재적 가수 "Roy Orbison"
그는 참으로 불행했는데, 음악 외에 아주 가까운 가족에게 일어났다.
아내 클로네트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고, 몇 년 뒤에는 화재로두 아들까지
잃게된다. 이렇게 연속된 불행으로 실의에 빠진 그는 이후 재기하기 전까지
미국에서는 결코 공연을 하지 않았다. 스스로 미국을 떠난 것이다.
Evergreen / Roy Orbison
Pretty Woman / Roy Orbison
In Dreams / Roy Orbison
California Blue / Roy orbison
'팝,클래식 > -팝송 '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0) | 2014.06.21 |
---|---|
팝 명곡 (0) | 2014.06.18 |
Our Canon In D - Aaron Angello (0) | 2014.06.14 |
Selig - Knockin' On Heaven's Door [Knocking On Heaven's Door] - 2006 . (0) | 2014.06.14 |
You`re The Best Friend(당신은 내 곁에 내 꿈속에 항상 계셨지요) / Isla Grant (0) | 2014.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