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힐링/-찬양.성가곡

[[인디언]] 어메이징 그레이스

happy prince 2014. 7. 7. 16:27

 


 

 

 

 

 

 

'어메이징 그레이스' - 경건하고 숙연한 멜로디가 기독교 성가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아메리칸 인디언 체로키(Cherokee)족의 노래다.

 

조상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백인들에게 빼앗긴 인디언,

게다가 학살과 강제이주로 고난의 길을 걸어온 슬픈 운명을 감수하고, 

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피맺힌 기도의 노래다.

 

체로키 인디언의 애국가라 할 수 있는

이 노래는 오늘날에는 기독교 교회나  종교의식 등에서 널리 불려지고 팝 등

대중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면서 사랑받고 있는 아메리칸 체로키족의 노래다.

 

아메리카 몽골인들은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발견이후

남아메리카 몽골인들이 건설한 인류문화유산인 거대한 아즈텍문명은 페허가 되고,

수 많은 아즈텍 인디언들은 백인들에게 학살과 죽음을 당하였다.

또한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유럽의 백인기독교집단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는 인디언들을 몰살시켜 버렸다.

그들은 엉덩이를 보고 몽골반점을 발견된 아이들까지 무참히 죽였다.

아메리카는 인디언 원혼들의 통곡으로 가득한 땅이다. 
그러니까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메리카 한민족을

학살한 백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참회곡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국주의의 상징인 대포와 총과 기독교을 앞세우고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의 기독교 백인들은 기독교를 안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거주해야 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디언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야만인들이였던 것입니다.

굴러 들어온 자들이 그래도 백인들과 같이 공존하며 살고자 했던

아메리카 한민족을 대량학살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인류범죄행위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미국은 인류와 한민족 앞에 사죄하고 참회하고

인류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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