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서 둘로 ~ 박만엽
따사로운 눈빛을 보고
온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눈망울인 것을 느꼈지요.
사랑에 빠졌을 땐
온몸에서
가장 달콤한 것은
촉촉한 입술인 것을 알았답니다.
미워질 땐
온몸에서
가장 싫은 것은
매서워지는 눈매였습니다.
헤어질 땐
온몸에서
가장 두려웠던 것은
튀어나오는 혀를 깨물 때였습니다.
♬ 감미로운 샹송 모음
01. Nada ~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02. Enrico Macias ~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03. Milva ~ Nessuno Di Voi (서글픈 사랑)
04. Elena Kamburova ~ Dozhdik osennij (가을비)
05. Mayte Martin ~ Veinte anos (중독된 고독)
06. Alexander Ivanov ~ Ya Zovu Dozsh (비야 내려다오)
07. Chava Alberstein ~ The Secret Garden (비밀 정원)
08. Claude Jerome ~ L'orphelin (고아)
09. Svetlana ~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 홀로 길을 걷네)
10. Charles Aznavour ~ Isabelle (이자벨)
11. 관숙이(Shirley Kwan ~ 忘記他 (망기타:그를 잊는다는 것)
12. Georges Moustaki - Ma solitude Aznavour (나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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