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There's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ands
And there's no need to take the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묶지 못한다면요
그대의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 입장에서 서성일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사랑을 선택한 이는 바로 나니까요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없다는걸 알아요.
나는 새벽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니까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보아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세요
May 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And it won't matter any how
If morning's echoes say we've sinned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And if we're victims of the night
I won't be blinded by the light
아마 태양의 빛이 희미해지지만
그건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안 될 겁니다
아침의 메아리가 우리를 죄인이라 불러도
지금 나는 바로 그걸 원한답니다
우리가 밤의 희생물이 되더라고
밤의 어둠에 눈멀지 않을 겁니다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Th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baby,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내게 머물러 달라고 애걸하진 않을께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darling
하지만 매일마다, 해가 바뀔 때 마다
눈물로 지새겠지요,그대여, 그대.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그대여
내게 머물러 달라고 애걸하진 않을께요
Juice Newton은 1952년생으로 미국 미국버지니아 가수
1981년, 나이 서른이 넘어 발표했던 앨범인 [Juice(쥬시)]에서
[Angel Of The Morning], [Queen Of Hearts], [The Sweetest Thing]등
우리에게 친숙한 3곡의 Top 10 싱글을 히트 시키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80년대 초반 싱글 [Angel Of The Morning]으로 팝계에 신데렐라로 등장한 [Juice Newton
(쥬시 뉴튼)]은 70년대 초부터 로스엔젤레스의 다운 타운가에서 활약하며 상당한 인기를 모은
저력의 가수이다. 그녀는 [Juice Newton & Silver Spur]란 밴드를 결성하여 [Come To Me]등
세 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나 히트하지 못하고 1978년에 그룹을 해체하고 만다. 솔로로 데뷔한 후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나 큰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1981년 출시된 세 번째 앨범 [Juice]에서
대 히트곡 [Angel Of The Morning]이 나왔고 뒤이어 [Queen Of Hearts]가
공전의 히트를 날리며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로 변모시켰다.
버지니아 비치에서 태어나고 자란 [Juice Newton]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듀엣이나 트리오의 일원으로 정통적인 포크 송을
노래하다가 60년대 말 대학 진학을 위하여 캘리포니아의 [Los Gatos]로 이사를
하였다. 생활의 배경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음악적 사운드를 접하게 된 [Juice Newton]은
당시의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가 개방적이며 창조적인 사운드라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Texas] 출신의 [Otha Young(오타 영)]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원래 축구와 레슬링이
전공이었으며 60년대 후반의 로큰롤 음악에 깊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청년이었다. 그후 이들
두명은 [Tom Kealey]를 만나게 되었고 곧 [Juice Newton & Silver Spur]라는 포크 록
밴드가 결성되었다. 이들은 맨처음 [Bob Dylan]이나 [Willie Nelson]등 뚜렷한
스타일없이 많은 종류의 곡들을 연주하다가 1975년을 깃점으로
완전히 그들만의 오리지널 곡에만 전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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