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가다가 우연히
인연의 끈으로 함께한 사람..
만남의 소중함으로
행복이라 말할수 있는 시간들..
인생의 전부를 걸만큼
사랑한 한사람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간들 사이로
사랑을 쌓으며
사랑했던 날보다
더 많은 시간으로
그리운 한사람이 있습니다..
죽을만큼 보고픈
뜨거운 이름하나
이세상에
함께할수 있다는것이
내 안에 가득한 사랑으로 남고
약속같은 다짐으로
사랑할 한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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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또한 꿈을 안은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 율을
내기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운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포근해 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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