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인테리어

 

 

 

 

 

18평 작은집에 어울리는 북유럽 아파트 인테리어

평수가 넉넉지 않은 공간에는 넣고 싶은 살림살이로 더욱 비좁게 느껴지는데요

북유럽인테리어를 보면 같은 평수의 18평 아파트가 구조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모델하우스처럼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인테리어 공간들을 볼 때 마다
그들만의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비법이 있구나 라는 생각 될 때가 있지요.

작은집도 넓게 쓰는 그들만의 노하우 배워보아요~ ♪

 

 

 

 

북유럽인테리어에서 빠질 수 없는 미니가드닝 발코니에요.

좀 더 넓게 공간을 쓰고자 아파트 베란다를 확장을 했는데 북유럽인테리어를 보며
북유럽사람들처럼 꼭 트지 않고 작은 정원을 아파트 베란다에 꾸미고 자그마한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차 한잔 마시거나 창가 가까이 앉아 책도 볼 수 있는 집 안에 또 다른 안락한 공간이 더 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어요.

 

또 한번 아파트로 이사할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베란다를 나만의 정원이자
휴식 공간으로 마련래 보고싶어요 ^^::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공간과 조금 달라보이는 가구 배치가 되어 있는 거실로

넉넉한 크기의 테이블을 놓아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북유럽 인테리어가 인기를 모은 이유중 하나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으로

천편일률적인 가구 배치가 아니라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테리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북유럽의 집들의 특징중 하나는 커다란 창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그 환경을 즐길 줄 아는 북유럽인들은 인공적인 조명보다 자연의 빛을 좋아하고

촛불을 이용해 어둠을 밝히는데 집들 또한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화이트 소파와 내추럴 소재의 원목 테이블로 무게 중심을 잡은 거실 공간과

집주인의 취향과 눈높이에 맞춘 소품들로 장식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소품으로 채워

북유럽인테리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멋스러운 공간으로 연출했어요.

 

 

 

 

 

방에서 이어지는 홀의 풍경.

 

작은 공간도 소중이 여기며 실용적인 공간으로 변신시키는 북유럽인들~

바로 북유럽 인테리어 스타일과 가장 닮은 공간이 아닐까해요.^^

 

 

 

 

공간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화이트를 베이스로 인테리어를 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낮고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가장큰데요 주방에서 더욱 그런데요

작은 공간에 여러가지 색의 디자인이 섞을 경우 대개는 산만해 보이고 더 좁아 보일 수 있기에

컬러를 더하고 싶다면 덩치가 큰 요소들은 배제하고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소품이나 주방용품에 컬러를 더해보시길 권해드려요. ^^

 

 

 

 

 

 

곳곳에 스탠드와 같은 보조 조명을 장식해 더 아늑한 느낌을 준 침실이에요.
기본 화이트 컬러로 더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