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 분위기의 옥탑방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세이지입니다~ ^^

 

아침 일찍부터 축구 보신다고 일찍 출근하시느라 잠을 설치셨거나 지각하신 이웃님들 안계신가요?^^

저도 열심히 응원하면서 봤는데요 응원하면서도 내내 무기력함을 느꼈어요.

월드컵에서 진짜 잘하는 팀들 경기보면서 눈이 거기에 익숙해져 있다가

우리나라 팀이 경기하는걸 보면 왜 그렇게 답답해 보이고 안타깝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이런 마음도 애국심의 한 가지일까요? ㅎㅎㅎ

 

아뭏튼 선득점하고도 비긴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지지않은 경기여서 다행이라 위안하며 하루 열어갑니다.^^

 

 

코티지 분위기의 옥탑방 인테리어

 

 

어린 시절의 집의 다락방은 나만의 비밀 아지트로 누구에게나 추억 하나쯤 간직하고 계시겠죠.^^

오늘 다락방 같은 빌라의 옥탑방 인테리어를 보면서 크고 작은 다락방 추억이 생각나 피식~ 웃기도 했는데요

박공모양의 천장사이로 보를 연상시키는 우드컬러의 목재가 컨츄리 컨셉의 내추럴한 느낌으로

빌라의 최상층이라기 보다는 마치 오두박 별장 같은 예쁜 다락방 같은 옥탑방이 되었어요.

 

자칫 지치기 쉬운 수요일,
다락방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여유롭게 구경하며 쉬어가는 시간 되세요~ ^^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식물이나 물의 결정체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예쁘다" "사랑해" "고마워" 이런 듣기 좋은 고운말을 해주면요
마치 식물이나 물도 반응을 하여 더 싱싱하게 자라고, 물도 빛이 나면서 아름다운 모양이 만들어진데요.

 

아마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기 보다는 말에서 전해지는 사람의 감정이 전달된 결과겠죠?

이렇게 물이나 식물도 기운을 받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할나위 없을거에요.

더군다나 소중한 내 사람들이라면요~

 

이제 월드컵이 시작되었어요.
앞으로 축구 경기에서 질 수도 이길 수도 있겠지만 졌다고 욕(?)하기 보다는 다음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도록

멀리 타국땅에서 열심히 뛰어주는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긍정적인 마음의 응원을 보내면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어 승리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