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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컬러로 녹여낸 파스텔인테리어 공간

happy prince 2014. 10. 11. 18:25








 

 
 
2014 팬톤 컬러로 녹여낸 파스텔인테리어 공간
 
 
봄 분위기를 내는 다양한 방법의 인테리어가 있는데 오늘은 2014 팬톤 컬러로 녹여낸 인테리어 공간으로
페인팅으로 변화를 준 벽면, 과감하게 컬러 가구로 꾸민 공간, 패브릭을 이용한 쿠션이나 러그등으로
공간에  달콤한 파스텔 컬러를 더하면 얼마든지 세련된 느낌을 주면서도,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감성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그럼 달콤하면서도 섬세한 우아함이 넘치는 파스텔 인테리어 공간 함께 즐감해보아요~ ♪







2014 팬톤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 험록과 그레이를 믹스매치하면 공간에 포인트가 될 뿐 만 아니라
하나의 정물화를 보는듯 사랑스럽고 고요한 풍경 담은 파스텔 인테리어 공간이 연출되지요.
 
특히 파스텔 공간에 우아한 형태, 예술적인 터치가 묻어나는 색감으로 당당히 공간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화기들.
여기에 초록의 가지나 흔한 몇 송이 장미를 무심하게 꽂거나, 아무것도 담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멋스러운 오브제가 되어

 

별다른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봄을 느끼기에 충분한 인테리어를 완성 시킬 수 있답니다. ^^







집안에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가장 시선을 끄는 벽을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집 안의 첫 인상이 달라질 수 있는데

 

여기에 감각적인 기하학적인 무늬에 2014 팬톤 컬러로 떠오른 그레이에 핑크의 믹스매치로 봄빛 느낌 뿐 아니라
감각적이고 개성이 돋보이는 파스텔 인테리어 공간으로 완성이 되었어요.








기존 공간에 봄빛 느낌의 가구로 데코만 달리해도 봄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답니다.

 

화이트 공간에 프리지아 옐로우로 가구로 이렇게 멋지게요.^^;;














때론 소품 하나가 집 전체의 품격을 좌우할 때도 있지요.
특히 주방 식탁위, 싱크대위 선반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으로 여기에 느낌 있는 각기 다른 여러 종류의
그릇이나 소품들을 적절히 배치하면 카페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 이때 주의할 점 한가지,

 

컬러나 형태의 느낌을 통일하는 등 한가지의 공통분모는 반드시 있어야 예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