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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인테리어

happy prince 2014. 10. 11. 18:41








마음껏 여유를 부리며 한번씩 드나드는 나만의 공간 키친,

 

주방의 좁은 수납 공간을 대신해줄 카페 스타일처럼 멋진 보조 조리대가
때로는 식탁의 보조 공간으로 쓸 수 있어 주방의 필수 아이템처럼 생각되요.^^







싱크대 상판과 같은 컬러로 매치한 모노톤의 감각적인 조화를 이뤄낸 공간 인테리어에요.
주방은 밝고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여야만 한다는 통념을 깨고

 

톤 다운된 회색 컬러로 마감된 인테리어의 사례처럼 보여져요.^^








한쪽 벽면을 파벽돌로 마감재를 선택하여 디스플레이 공간을 만드니
마치 카페 인테리어처럼 멋진 공간으로 시선도 집중되고
주방이 한층 멋스러워 보이도록하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파벽돌을 부분만 포인트로 마감했는데 벽면 전체를 파벽돌로 마감하여
액자를 걸어두구 천정 조명을 비춰줘도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여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침실 패브릭 분위기랍니다.^^
무채색과 단색톤으로 은은하게 마무리된 침실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침실에 필요한 최소한의 가구만 넣어 온전한 휴식처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많은 소품과 가구들이 숙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욕실은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안 효과를 위해
밝은 톤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데 욕실도 실내 공간과 마찬가지로

 

다크한 컬러로 마무리 마감하면 훨씬 깨끗해 보이고 분위기도 날아나는 것 같아요.







2층은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할 수 있는 워크 스페이스 코너로 만들었네요.
수납장을 넣은 뒤 책을 수납하고 언제나 편하게 앉아 독서하기 좋은 큼직한 테이블을 두어

 

책 수납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식 코너로 활용되는듯 합니다.








침대만으로 가득차 있는 작은 방, 작아서 더 아늑한 침실로 연출되지요.^^
집에 침대하나 겨우 들어갈 정도의 작은 공간으로 고민하신다면
오직 수면만을 필요로 하는 침실로 사용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좁지만 훨씬 아늑한 침실이 되어 충분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을거에요.
좁다고 무조건 나쁜 것 만은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