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에 있는 시계가 처음엔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니 시계더라구요.
시침과 분침만 있는 시계 굳이 숫자가 없어도 잘 알아볼 수 있으니
시침과 분침만 있는 시계 굳이 숫자가 없어도 잘 알아볼 수 있으니
화이트 공간에 깔끔한 포인트로 사용하기 그만인 것 같아요.
언제봐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는 북유럽주방이에요.
우리와 다른 점이 있다면 북유럽의 상부장에는
대부분 조명을 두어 요리하기에 훨씬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층 깔끔해 더 보이기도 하구요.^^
주방 옆 현관 입구와 연결 되어 있는 파벽돌 마감이 되어 있는 벽체로
사진 액자를 걸어 두니 갤러리처럼 근사한 공간이 됐어요.
주방에서 현관으로 가는 동선이 지루하지 않겠죠?^^
거실과 방 쪽으로 길게 이어진 복도형식의 공간에 책상을 두고
간단히 잔업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두었네요.
깔끔해 보이는 화이트 테이블과 블랙 의자는 정말 잘 어울리는 듯 해요.
침대는 하루의 일과를 마감하고 휴식만 취하면 되니
침실 공간만 따로 있다면 장농이고, 텔레비전이며 화장대도 두지 않고
이렇게 푹신한 침대만 놓고 사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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