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

 

 

 

 

 

 

위쪽에는 남자옷, 아래쪽은 여자분 옷으로 정리해두었네요~

아무래도 남편이 키가 더 크니까? ^^ ㅎㅎ

 

 

이 공간은 현관 홀이에요~

이 집도 역시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외투를 벗어서 걸어둘 수 있게끔 해두었어요.

옷매무새를 확인할 수 있는 거울과 열쇠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검정색 수납함.

 

해외 인테리어들을 보다보면 홀은 이렇게 방과는 대조적으로 강렬한 벽지로 분위기를 다르게 꾸미더라구요~

 

 

적당히 여성스럽고 유치한 느낌이 들지 않는건

러그와 스프레드, 침대의 컬러가 잘 눌러주고 있어서일거에요~ ^^

거울도 방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ㅅ+

 

 

 

 

주방도 너무 예뻐요 ㅠㅠ

역시 테이블과 의자를 세트로 꼭 맞춰야만 예쁜건 아니죠? ^^

 

 

 

 

깔끔한 블랙 보드에 이것저것 메모들을 붙여두었네요 ^^

 

 

 

 

 

 

요즘에는 저렇게 심플한 프레임의 액자에 흑백 사진을 끼워둔 액자들이 눈에 들어와요~

주변 인테리어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잘 어울리면서 허전한 느낌을 잘 채워거든요~

저 침대 옆의 핑크색 스탠드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ㅠ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하지만 곡선 때문인지 적당히 여성스러워요!

요즘앤 패브릭 갓 스탠드보다 저런 스텐드가 더 예뻐보여요 ㅎㅎ

 

침대 옆으로 하얀 커텐 보이시죠? 바로 방에 딸린 드레스룸이에요. ^^

 

 

 

주방에 딸린 수납공간이에요~

문에 고리를 달아 예쁜 앞치마들을 걸어두었어요. ^^

 

 

 

소파테이블에 바퀴가 달려있어요~

전 이런 소파테이블 편리해서 좋던데, 다리보다 안예쁘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ㅎㅎ

거실은 사실 가구만 보면 다른 집들과 크게 다르지 않고 뛰어나게 예쁘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눈에 예뻐보이는 이유는 벽지 덕분일거에요~ ㅎㅎ

은은한 핑크색 벽지에 가느다란 다이아몬드형의 선이 너무 예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