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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happy prince 2014. 12. 2. 06:08

 

 

 

따스하고 감각적인 작은집 인테리어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먼저 생각나는 따스한 느낌의 감각적인 작은집 인테리어.

크지 않은 평수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공간이 삶에 활력을 넣어 줄 분위기에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흠잡을 곳 없이 멋지지만 내추럴한 소재의 우드에 조명을 사용하여
아늑함과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 방법을 배우고픈 공간이에요.

 

스타일링은 다시말해 홈 드레싱이란 말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말 그대로 집이 옷을 입는 것이지요.
인테리어 공사 없이도 쉽게 원하는 인테리어 콘셉트로 연출할 수 있는데 장점이 있지요.

 

그럼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는 셀프 홈드레싱 팁 즐감해보아요~♪

 

 

 

포근하고 따뜻한 첫 인상을 주는 작은집 인테리어

 

베이직한 공간에 내추럴한 우드 소재의 원목 바닥과 풍성한 쿠션이 놓인 거실이 있고

맞은편으로 침실, 오늘편으로는 따스한 간접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주방이 있는 구조로

작은 공간이지만 첫인상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내추럴하게 연출했어요.

 

 

 

 

차분한 톤 앤 소재의 조합이 멋스러운 오브제.

그레이 컬러를 중심으로 한 오브제를 곁들여 세련된 무드를 내고
섬세한 깃털 장식으로 따스함을 더해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가볍게 만들었어요.

 

 

 

 

조명이 많을수록 집 안 분위기는 확연이 달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공간에 따스함을 주고 싶다면 조명은 차갑고 쨍한 느낌이 드는 형광등 대신
스탠드나 보조등을 활용한 백열등을 활용해 보세요.
한층 더 아늑한 느낌으로 편한 공간을 만드실 수 있어요.

 

 

 

 

 

럭셔리하기보다는 편안한 느낌으로 내추럴하게 꾸민 콘솔이 놓인 공간으로

철제 가구지만 자연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원목 상판으로 전체적인 내추럴한 우드 소재와 어우러져

차가운 화이트 공간에 집 안 공기를 따사롭게 만들고 있어요.

 

 

 

 

 

침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침구와 조명이 아닐까해요.

숙면을 유지하려면 침구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순면 소재로 일정 체온을 유지해주어야 하고

조명은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는 백색 파장의 빛을 가진 형광등 보다는

백열등 같은 간접 조명을 이용하면 아늑함과 함께 숙면에도 좋아요.

 

 

 

인테리어 출처 : Decoration Parisie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