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 만 같은 그대 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 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 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 못난 내 모습 마저도 당신 눈에 가득 담아두려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 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 느낌대로 마음가는대로 당신을 사랑 하는 일 멈추지 않고 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이제는 당신 속 허하지 않도록 바람 한 자락에도 시린 당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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