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 화이트
봄맞이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내추럴 감성, 화이트 인테리어
봄이 되니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일까요?
화사함이 좋아지며 집안도 지난 겨울의 묵은 때를 벗고 하얗고 뽀송뽀송한 분위기로 바꿔보고 싶어집니다.
따스한 봄햇살 한가득 품을 수 있는 한눈에 누가봐도 깔끔하고 단정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나무 채반으로 벽면을 장식해 내추럴 감성을 더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주방용품에서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이 되는데요
러스틱한 테이블 위 바구니도 원목 의자와 스툴과 잘 어우러져 멋스러움이 느껴져요.
빈티지스러운 식탁테이블에 스툴, 1인의자를 다양하게 배치해 놓는 것도 인테리어의 묘미인 것 같아요.
굳이 세트로 맞추지 않아도 잘 어울리죠? ^^
굳이 세트로 맞추지 않아도 잘 어울리죠? ^^
자연을 사랑하고 그 환경을 즐길 줄 아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벽장식입니다.
채반을 보면 공간의 분위기에 맞게 또다른 텍스쳐의 무언가를 덧 댄 느낌인데
와이병으로 만든 것 같은 조명도 그렇고, 벽면을 장식한 채반을 봐도 그렇고
이댁의 주인장은 아무래도 DIY 센스가 뛰어나신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좁은 공간을 넓게 보이기 위해 답답해 보이는 상부장을 없애는 것 만큼 좋은 방법도 없는 것 같아요.
주방은 한쪽에 조명을 달아두고,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고 심플해 보이고
커피머신기나, 토스트기도 색을 맞춘것처럼 전체적으로 잘 어울려 가전용품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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