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fin de ano huele a compras, enhorabuenas y postales con votos de renovacion; 연말이면 선물을 사고 축하와 카드를 주고 받는 풍경이지요. 새해인사를 하면서.. y yo que se del otro mundo que pide vida en los portales, me doy a hacer una cancion. 난 다른 세상을 알고있네요. 문을 두드리며 구걸하는 사람들을.. 그들을 위해 노래를 만듭니다. La gente luce estar de acuerdo, maravillosamente todo parece afin al celebrar. 사람들은 동의하는 것 같아요. 놀랍게도 모두 다. 축복에 가득차 있는듯 보여요. Unos festejan sus millones, otros la camisita limpia y hay quien no sabe que es brindar. 어떤 이는 그들의 떼돈을 축하하고 또 어떤 이는 깨끗한 옷을.. 한데 나눔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있죠. Mi cancion no es del cielo, las estrellas, la luna, porque a ti te la entrego, que no tienes ninguna. 내 노래는 하늘의 노래도 아니고 별들과 달의 노래도 아닙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이 노래를 불러요 당신에겐 아무도 없으니까요. Mi cancion no es tan solo de quien pueda escucharla, porque a veces el sordo lleva mas para amarla. 내 노래는 듣을 수만 있는 노래는 아니랍니다. 왜냐면 때론 못 듣는 이에게 더 와닿기도 하니까요. Tener no es signo de malvado y no tener tampoco es prueba de que acompane la virtud; 소유가 악인의 상징은 아닙니다. 또한 무소유가 미덕을 지녔는 뜻도 아니죠. pero el que nace bien parado, en procurarse lo que anhela no tiene que invertir salud. 그렇지만 가질 것 다 가지고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은 건강에 힘쓸 필요도 없지요. Por eso canto a quien no escucha, a quien no dejan escucharme, a quien ya nunca me escucho: 그래서 노래를 합니다. 듣지 못하고 들을 필요도 없는 사람에게.. 아직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들에게.. al que su cotidiana lucha me da razones para amarle: a aquel que nadie le canto. 전쟁같은 일상에서 그들을 사랑할 이유를 발견합니다. 아무도 노래를 불러주지 않는 그들을. Mi cancion no es del cielo, las estrellas, la luna, porque a ti te la entrego, que no tienes ninguna. 내 노래는 하늘의 노래도 아니고 별들과 달의 노래도 아니라네 그래서 당신에게 이 노래를 불러요 당신에겐 아무도 없으니까요. Mi cancion no es tan solo de quien pueda escucharla, porque a veces el sordo lleva mas para amarla. 내 노래는 듣을 수만 있는 노래는 아니랍니다. 왜냐면 때론 못 듣는 이에게 더 와닿기도 하니까요... Mi cancion no es del cielo, las estrellas, la luna, porque a ti te la entrego, que no tienes ninguna. 내 노래는 하늘의 노래도 아니고 별들과 달의 노래도 아니라네 그래서 당신에게 이 노래를 불러요 당신에겐 아무도 없으니까요. Mi cancion no es tan solo de quien pueda escucharla, porque a veces el sordo lleva mas para amarla. 내 노래는 듣을 수만 있는 노래는 아니랍니다. 왜냐면 때론 못 듣는 이에게 더 와닿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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