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힐링/-힐링음악

비오는 날에 듣는 클래식

happy prince 2015. 2. 17. 08:01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보고 싶은데... 비오는 날에 듣는 클래식 01. 터키행진곡 - 모차르트 02. 가코트 - 고섹 03. 종달새 - 하이든 04. 즐거운 포레치케 - 폴란드민요. 05.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 차이코프스키 06. 경기병서곡 - 주페 07.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 네케. 08. 왕벌의 비행 - 림스키 코르샤코프 09. 칼의 춤 - 하차투리안 10. 라데츠키 행진곡 - 요한 스트라우스 11. 위풍당당행진곡 - 엘가 12. 헝가리 무곡 제5번 -브람스 13. <사계> 중 봄 제1악장 - 비발디 14. 스케이트 왈츠 - 발트토이펠 15. 숲속의 대장간 - 미하일리스 16.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요한 스트라우스2

그리움이 깊어지면 사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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