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북유럽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실용주의 북유럽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가구를 절제하고 수납에 중점을 두어 집안 전체가 쾌적하게 보이는 이 집은

두개의 침실과, 벽난로가 있는 밝은 거실, 벽을 합판으로 마감한 널직한 주방이 있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북유럽 30평대 아파트 인테어에요.

특히 깔끔하고 시크한 멋을 내는 파스텔 계열의 그레이 톤으로 힘을 준 거실은

북유럽에서 볼 수 있는 창문과 잘 어우러져 집안 전체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별다른 장식 없이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집이에요.

불편함 없도록 군더더기 없이 깔끔함을 기본으로 한 시크한 거실과

색다른 마감재 합판으로 주방에 힘을 준 이국적인 인테리어 보면서

공간별 포인트로 놓인 화병들과 소품들의 스타일링 팁도 덤으로 배워 보아요.^^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있어 일반적으로 소파와 침대등 메인 가구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조명과 화병은 공간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중 하나로

독특한 조명과 소품의 스타일링은 안주인의 남다른 안목을 엿볼 수는 중요한 역활을 하지요.

 

 

대형 룸 파티를 해도 될만큼 널직한 주방 공간이에요.

화이트 공간에 대리석 상판과 합판으로 마감한 주방은 내추럴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쾌적하면서도 실용적인 인테리어에요.

 

 

 

 

발코니와 수납 공간에 면해 있는 두개의 방은 쾌적함을 주는 화이트 컬러에요.

수납공간과 드레스룸에 면하고 있는 공간에는 침실로,

발코니에 면해 있는 방은 작업할 수 있는 홈 오피스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홈 오피스 공간의 벽은 남다른 감각이 느껴지는 또 하나의 코너로

허전한 공간을 액자로 꾸며 감각적인 풍경을 담아냈어요.

 

 

북유럽 어느 아파트 구조에서나 볼 수 있는 발코니 사랑.

작은 테이블 하나 겨우 놓이는 좁은 공간이지만 긴 겨울 부족한 일조량을 채우기에 충분한 공간으로
북유럽 인테리어에서 만나는 가장 낭만적으로 보이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실용주의 북유럽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자료 : perjan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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