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prince
2015. 2. 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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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많이 보고 싶다
하루에 한 두번씩 보고 싶은 것도 아니고 하루 종일 늘 보고 싶으니 내 마음 그대 보고픔에 감당이 안 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그대 보고픔은 쌓여져만 가는데 이 보고픔의 갈증은 언제쯤 해소 될런지,
새벽을 기다리는 내 마음으로 비를 기다리는 나의 소망으로 그대 만나 함께 하고픈 마음이 또 나를 지치게 하고 있네요.
눈 감으면 떠 오르는 보고픔의 예쁜 그대 얼굴 언제 그대 만나 우리 둘 만의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를 쓸 수 있을런지요.
/ 詩, 운성 김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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