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복
박 정란
바라보지 않아도
마음 안에 가득해
생각만으로도
입가에 고운 미소 짓게 하는
잔잔한 음성
가슴 속 안기면
벅차오르는 감동
괜스레 눈물 흐르게 하는
하루하루 가는 시간
안타까움에 동동거려
잡고 싶은 세월 부여 안을 것 같은
푸념도 너스레도
연민의 정으로 안기는
순간순간마다 행복의 궁전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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