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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happy prince 2011. 6. 16. 07:37

 

St` James Infirmary => Blues Underground
 
 
St. James Infirmary
 
I went down to Saint James Infirmary
And I heard my baby moan
And I felt so broken hearted
She used to be my very own
성 제임스 병원에 갔어요
가여운 내 사랑의 신음소리가 들렸어요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이 세상에 유일한 내 사랑이에요


And I tried so hard to keep from crying
My heart felt just like lead
She was all that I had to live for
Oh I wish it was me instead St. James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무척 애를 썼지만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요
나의 전부인 그 사람을 대신해서
차라리 내가 죽어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So sad so sad

너무 슬퍼요 너무 슬퍼요

I went down to St. James Infirmary
And I saw my baby there
(She was)
Stretched out on a long white table
So lonesome so cold and so bare

성 제임스 병원에 갔어요
가여운 내 사랑이 거기 있었어요
(그녀는)
길고 흰 테이블에 몸을 뉘인 채
미동도 없이 싸늘하게 있었어요


Let her go let her go
And my God on bless her
Wherever she may be
She has searched this wide world over
Oh but she'll never find a man like me
She's gone... she's gone... she's gone...

그 사람을 다시 돌려보내주세요
그 사람이 어디로 떠나갈지 모르겠지만
하느님 불쌍한 그 사람을 보내주세요
이 세상을 아무리 뒤져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나를 대신할 수는 결코 없을 거예요
그녀는 떠났어요 그녀는 떠났어요
 
 
미국 LA출신의 5인조 블루스 그룹. 남부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Blues Underground의  9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이들은 델타 블루스, 멤피스 소울등 유명한 클래식블루스를 리메이크 해왔으며.
데뷔앨범 역시 이들의 블루스 다시 부르기가 들어있다.
(모두15곡중 10곡이 리메이크) 아칸사스 출신인 Roy Jones의  소울풍한 보컬은 감각적이며 
모든 악기를 우선해 모든 곡에서 완벽한 조율을 담당하는 역할을 할 정도로 매끈하고 부드럽다.
모든악기들이 존스의 보컬을 잘 받쳐주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보컬 존슨의 목소리는 클래식 블루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경우가
St James Infirm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