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그러하듯이(원곡)....
1979년에 알랭 바이에르(Alain Barriere) 가 발표한 곡 Un poete(시인) 입니다.
우리가 청춘일때부터 많이들어 지금도귀에 익숙한 곡으로
첫사랑의 아쉬움과 미련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길을 가고자하는 마음이 담겨있는 곡 입니다.
애절하면서도 희망을 갖고있는듯한 울림의 어쿠스틱 기타소리가 더욱 매력적입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던 이 노래는 Alain Barriere의 시작으로
많은 가수로부터 리메이크와 편곡에 이르기까지
싱어가 가진 감성과 특유의 음색으로 노래 합니다.
Alain Barriere - Un poete(시인)
Un poete ne vit pas tres longtemps.
Il se croque la vie a pleines dents,
Brule toutes cartouches en meme temps,
Se moquant des faux-culs, des faux-semblants.
Un poete ne vit pas tres longtemps.
Un poete ne vit pas tres longtemps.
Si vous l''avez cru voir vieillissant,
Son fantome, son spectre, assurement,
Ou sa derniere blague d''etudiant,
Un poete ne vit pas tres longtemps.
ah ah ah ah ah.....
Un poete se meurt, de temps en temps.
Ce n''est pas la cohue a l''enterrement.
Juste quelques amis, quelques parents.
On n''a pas alerte les Presidents.
Un poete se meurt de temps en temps.
Un poete se meurt de temps en temps.
On ne retrouve pas de testament,
Encore moins d''heritiers, de pretendants.
Seule est la la compagne des jours sans.
Un poete se me! urt de temps en temps.
ah ah ah ah ah ...
Un poete, c''est sur, c''est emmerdant
Et ca n''est jamais tres, tres bien pensant.
A la moindre injustice, ca va gueulant
Contre les cons, le vice et les puissants.
Un poete, c''est sur, c''est emmerdant.
Un poete, c''est sur, c''est emmerdant.
Ca ne craint ni l''exil, ni les tourments.
Ca ecrit quand est grand le denuement
Avec la derniere goutte de son sang.
Un poete, c''est sur, c''est emmerdant.
ah ah ah ah ah ...
Un poete, ca vit tres, tres longtemps.
Si j''ai dit le contraire, apparemment,
C''est que les mots, les mots, c''est bien changeant
S''ils sont dits au passe ou au present.
Un poete, ca vit tres, tres longtemps.
Un poete, ca vit tres, tres longtemps.
On ne compte pas le nombre de ses enfants.
Il en nait chaque hiver, chaque printemps,
Qui la gloire du prophete vont chantant.
Un poete, ca vit tres, tres longtemps. (bis)
시민은 오래 살지 못합니다
그는 혹독하게 자기 인생을 산산조각내고
동시에 잉크를 모두 써버린답니다.
허울뿐인 바보들과 허식들을 비웃으면서
시민은 오래 살지 못합니다
시민은 오래 살지 못합니다
강신이 설령 그가 쇠퇴해가는것을 본다 생각했을지라도
확실히 그것은 그의 환영이나 망령
혹은 그가 학생때 저지른 최악의 실수였을겁니다
시민은 오래살지못합니다
때때로 시인은 죽어갑니다
정례식에 떠들썩한 군중은 없지요
그저 몇몇 친구들과 부모님만 있을뿐
지위가 높은사람에겐 알리지도 안았지요
때때로 시인은 죽어갑니다
때때로 시인은 죽어갑니다
유언장을 사람들은 찾아내지 못하지요
하물며 유산을 요구하는 상속인들도
배급이 없는날 그의 애인만이 거기에 있답니다
때때로 시인은 죽어갑니다
시인은 믿을만하지만 정말 골치아프지요
그런데 그는 매우 매우 보수적인 사람은 결코 아니랍니다
아주 작은 부당함에도 그는 외칠겁니다
머저리들과 악습과 권력자들에 대항해서
시인은 믿을만하지만 정말 골치아프지요
시인은 믿을만하지만 정말 골치아프지요
그는 추방도 고통들도 두려워하지안습니다
그는 훌륭한 대단원의 막을쓰지요
그의 온정열을 다쏱아
시인은 믿을만 하지만 정말 골치아프지요
시인은 아주아주 오래살지요
내가 필경반대로 말한것은
그말들 말들은 진정 변하기 때문이랍니다
그 말들이 과거와 현재에서 말해진다 할지라도
시인은 아주 아주 오래살지요
시인은 아주 아주 오래살지요
아무리 사람들이 자기 아이들이 몇인지 헤아린다 하더라도
겨울이 올때마다 봄이 올때마다 아이들은 태어날테고
누구를 위해 예언자의 영광을 노래하게 될런지요
시인은 아주 아주 오래살아요
1935년 11월 18일 브르타뉴 지방 라 트리니테 쉬르 라 메르에서 태어나
가수 겸 작사, 작곡가로, 본명은 알랭 베레크다.
로리앙, 앙제 및 파리에서 교육을 받은 뒤 4년간 공예 기사로 일했으며
1959년 샹송계에 들어가 59년 최초의 작품을 발표,
프랑시스 르마르크에게 인정을 받고 코크 들 라 샹송 콩쿠르에서
르마르크는 '카티'라는 노래를 불러 대성공을 거두었다.
1962년 유러비전 콩쿠르의 프랑스 대표가 되어 'Elle etait si jolie'를 불렀고,
작품으로는 '마리 지오콩드', 'Ma vie' 등의 히트 작품이 있다.
가슴속 하나 가득한 그리움을 달래본다.
누구라도 .... 그러 하듯이.. 뜨거운 열정으로.. 오늘을 넘어 내일로 달려간다........
Alain Barriere - Un poete(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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