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명언글.시

지혜로운 어머니

happy prince 2012. 3. 11. 20:29

 

 

 

 

 



 

 

요한 웨슬레의 어머니 수산나 웨슬레는 가장 훌륭한

 

 

 

어머니 중 한 분으로 손꼽힌다.

 





그녀도 한때는 행실

 

 

 

이 바르지 못한 딸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고집불통인 딸은

 

 

 

못된 친구들과 계속 어울려 지냈다.




어느 날 수산나는 검정 숯을 한다발 가져와 딸 앞에

 

 

 

 

내려놓으며 말했다.




“딸아 이 숯을 한번 안아보렴.

 

 

 

이것은 뜨겁지 않단다.”

 




그러자 딸이 기겁을 했다. “뜨겁지는 않지만

 

 

 

손과 몸이 더러워지잖아요."

 




그때 수산나가 딸을 꼬옥 껴안으며 말했다

 

.

 

“사랑하는 딸아,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란다.

 



바르지못한 행실은 화상을 입지는 않지만

 

 

 

몸과 마음을 더럽힌단다.”




딸은 그제서야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어머니의 뜻에 순종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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