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명언글.시

새싹

happy prince 2012. 3. 13. 09:03


아파도 참아요 소리내지 마시고요 마음 놓고 가던 겨울 바람이 다시오면 어떻해요 봄이 가까이 있지만 아직은 칼바람이니 그렇게 마음 두지 마세요 줄기에서 잎으로 자꾸 그렇게 그렇게 마음 내보이면 내가 가질게 없잖아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늦추어도 좋을 것도 같은데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오늘을 침묵하고 내일을 기다릴 수 있으면
봄맞이 달아오른 속앓이도 기쁨으로 받아 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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