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명언글.시

이런 사람이 좋지요

happy prince 2012. 10. 2. 10:53


이런 사람이 좋지요


      이런 사람이 좋지요 자기 일에 만족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 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는 못해도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께 좋은 말 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 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 스럽게 잘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이웃을 돌아 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을 시작하기 앞서 기도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지켜줄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때에 맞는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외모 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눈을가진 사람이 좋고 친구의 잘못을 충고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 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신의 잘못을 시인 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 할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고 새벽공기를 좋아해 일찍 눈을뜨는 사람이 좋고 남을 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이 좋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 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위해 애쓰는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길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 형제를 끔직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항상 겸손하여 인사성이 바른 사람이 좋고 춥다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 든지 자족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좋다. -좋은글 중에서-

        만약 요리를 하신다면

        아무리 좋은 재료를

        정성껏 준비했을지 라도

        마지막 간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소금을 적당히 넣으면 맛이 되지만

        지나치게 넣으면 요리를 망치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 할 능력이 없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추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내가 무엇인가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 걸림돌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사슴이 뿔을 자랑하다가 자기 뿔에 걸려

        목숨을 잃은 이야기 처럼 말입니다.

        무엇인가 자신있는 일엔 지나치게 마련이고

        그것이 나를 해롭게 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겐가 충고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간단하게 하되 미소에 담아서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다 된 요리에 소금을

        너무 많이 넣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

        좋은 말이라도 적당한 선에서 멈추면

        명언이 되지만 지나치면 잔소리가 되고

        멈추지 않는 언어는 소음공해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랑을 하다가 헤어지게 되었다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열어주었기 때문에

        과유불급이 문제입니다.

        너 없이는 못 산다는 말이나

        너만을 사랑한다는 말을 믿으면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 입니다.

        중독성이 있는 언어는

        그 환상이 오래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독이 되는 것처럼

        지나친 사랑의 표현은 집착이 되고

        돌아서면 철천지원수가 됩니다.

        감당 할 수 있는 선에서 주고 받으면

        아름다운 추억이 되지만

        선을 넘는 사랑은 장마에 홍수가 되어

        안식의 자리를 떠내려가게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아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지만

        멈추지 못하는 자는 고장 난 브레이크처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절제는 사랑을 고귀하게 만들어 주고

        적당한 선에서 멈추면

        그 사랑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시월의 첫날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고 청명한 날씨 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시고 감사가 넘쳐나는

        행복한 시월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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