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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a De Un Amor - Eydie Gorme y el Trio Los Panchos

happy prince 2013. 2. 4. 21:07

이곡은 중남미 파나마의 "카를로스 엘레타 알마란"이란 사람이 상처를 한뒤 1955년에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졌는데 원래 음악가가 아니고 취미로 작곡을 하던 실업가였습니다.


Eydie Gorme

1931년 미국 뉴욕 출생인 'Eydie Gorme'는 타고난 음악성으로 어려서부터 라디오 모닝쇼 등에서 노래 부르기

시작했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며 1953년 코랄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스티브 알렌'의 투나잇 쇼에 정규 출연

하며 1956년 1집 앨범 'Delight'을 발표 하였습니다. 이때 당시 'Pretty Blue Eyes'를 불러 유명한 인기 가수이자

배우였던 'Steve Lawrence'를 만나 1957년 결혼하게 되고 1962년 굴지의 콜럼비아 레코드사로 옮겨 이듬해

1월에 내놓은 'Blame it on the Bossa Nova' 가 큰 히트를 기록, 보사노바 열풍을 몰고오며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잡게 습니다. 이 보사노바 열풍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쳐 60년대 걸 트리오 '이씨스터즈'가 '춤추는

보사노바'란 번안곡으로 불러 인기를 얻기도했지요, 'Eydie Gorme'는 70년대 들어 한때 'Trio Los Panchos'등과

어울리며 음악에 심취 하기도 했는데 그때 당시 불렀던 노래 "Historia De Un Amor" 입니다.

Historia De Un Amor

-Trio Los Panchos,Eydie Gorme-


Ya no estas mas ami lado corazon
en el alma solo tengo soledad
Y si ya no puedo verte
porque Dios me hizo quererte
para hacerme sufrir mas

내 사랑, 이젠 내 곁에 없네요 ..
내 영혼은 오로지 외로울 뿐이에요 ..
이제 더 이상 당신을 볼 수 없는 것이라면
당신은 도대체 나에게 무슨 주문을 걸어
당신을 더 사랑하여 더 아프게만 한 것인가요 ?

Siempre fuiste la lazon de mi existir
Adorarte para mi fue religion
en tus besos yo encontrava
el calor que me brindaban
el amor y la pasion


당신은 언제나 나의 존재의 이유였어요 ..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나에겐 하나의 집념이었어요 .
당신의 입맞춤에서
난 나에게 전해져 오는 따스함과 사랑
그리고 정열을 느꼈어요 ..


Es la historia de un amor
como no hay otro igual que
me hizo comprender
todo el bien, todo el mal
que le dio luz a mi vida
apagandola despues
Ay, que vida tan oscura!
sin tu amor no vivire
Es la historia de un amor

나에게 모든 선과 악을 이해할 수 있게 했으며
내 삶의 빛을 주었지만,
이제는 그저 그 빛을 꺼버리네요 ..
아! 정말 어두운 나의 삶이여!
당신의 사랑 없이 전 살 수가 없어요